뉴질랜드 와인 성장세·소비자 반영…다양한 연계 프로그램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11월 1일부터 8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와인 전문 전시회 '대전국제와인 EXPO 2026'의 올해 주빈국으로 뉴질랜드를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뉴질랜드는 소비뇽 블랑을 중심으로 글로벌 와인 시장에서 입지를 다진 대표적인 와인 생산국이다.
뉴질랜드 와인 수입량은 2020년부터 5년간 5배 이상 성장했으며 2025년 국내 화이트 와인 카테고리 1등 수입 국가이다. 최근 국내 와인 시장에서도 프리미엄 화이트 와인 수요 증가와 맞물려 뉴질랜드 와인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관광공사는 이러한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뉴질랜드 와인의 특색을 행사 주요 콘텐츠와 연계할 계획이다. 일반 관람객에게는 뉴질랜드 와인을 깊이 있게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업계 관계자에게는 국내외 와인 시장의 흐름을 공유하는 비즈니스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이번 행사에는 뉴질랜드 현지 와이너리가 직접 참가해 국내 소비자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다양한 와인을 선보인다. 관람객들은 산지별·품종별 와인을 한자리에서 비교 시음하며 '대전국제와인 EXPO'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뉴질랜드 무역산업진흥청은 지속적으로 뉴질랜드 와인 홍보 및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해 왔으며 올해 행사의 큰 축으로 '대전국제와인 EXPO'에 주빈국으로 참여하는 영광을 누리게 됐다.
김용원 사장은 "뉴질랜드 와인의 성장세와 소비자 관심을 ‘'대전국제와인 EXPO 2026'의 핵심 콘텐츠로 연결해 행사의 경쟁력을 높이겠다"며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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