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는 31일까지 각 사회복지기관을 통해 처우개선비 3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처우개선비를 받는 충주 지역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월 60시간 이상 근무하는 3개월 이상 재직자 320여명이다.
시는 올해 1억8000만원을 들여 이들에게 매월 같은 금액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높은 노동 강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임금으로 인해 현장에서 큰 인력난을 겪어왔다"며 "장애인들에게 더 안정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장애인활동지원사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중증장애인들에게 목욕, 외출 동행, 청소, 가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그들의 독립적이고 안정된 삶을 돕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