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의 대표 제품인 LED 구동반도체(LDI)는 누적 납품 2억개를 돌파하며 시장 신뢰성을 입증했다. 광원이 LCD에서 미니 LED·RGB(적녹청) LED·마이크로 LED로 진화하며 세트 당 탑재량이 급증하고 있다.
적용 분야는 디스플레이에서 차량 전장으로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온디바이스 AI 확산에 발맞춰 고부가가치 차량용 시스템반도체로 LDI 탑재처가 전방위로 넓어지는 중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매출액은 지난 2023년 219억원, 2024년 257억원, 지난해 297억원으로 우상향 곡선을 그렸으며, 올해 상반기에는 LDI 매출 비중 확대로 반기 만에 지난해 연간 실적에 육박하는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GT는 이번 상장을 통해 확보한 공모자금을 ▲차세대 시스템반도체 연구개발 ▲마이크로 LED 양산 대응 개발라인 설비 투자 ▲우수 반도체 설계 전문인력 확보 등에 집중 투입할 방침이다.
GT는 이번 상장을 통해 40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 밴드는 1만3000~1만5000원이며 총 공모 예정 금액은 520억~600억원 규모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 맡았으며 연내 코스닥 시장 입성이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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