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력사와 함께 키우는 충북 식품산업" 풀무원, 상생협력 협약 체결

기사등록 2026/07/29 08:31:08

고용부·충북도·8개 시군과 협력…14개 협력사 대상 31개 지원 사업 추진

[서울=뉴시스] 김종헌 풀무원 경영기획실장(왼쪽 일곱 번째)이 28일 충북 음성군 서신식품㈜에서 고용노동부, 충청북도, 충북 8개 시군 및 주요 협력사 관계자들과 '충북 식품산업 격차완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풀무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풀무원이 충북 지역 식품산업의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협력사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고용노동부와 충청북도, 지역 8개 시군 등과 '충북 식품산업 격차완화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28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연창석 고용노동부 청주지청장, 이복원 충북 경제부지사, 김종헌 풀무원 경영기획실장, 이승재 서신식품 대표 등 주요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식품제조업 내 기업·지역 간 격차를 줄이고 근로 여건을 개선해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풀무원은 서신식품을 포함한 협력사 14곳을 대상으로 총 31개 사업을 추진한다.

주요 지원 내용은 협력사의 인력 확보와 복지 증진, 근로환경·안전 개선, 스마트공장 구축, ESG·품질 컨설팅, 판로 확대 등이다. 협력사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체계를 구축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풀무원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고, 정부와 지방자치단체는 고용 활성화와 복지 격차 완화를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협력사의 자생력을 높이고 상생협력 성과를 충북 지역 다른 산업으로 확산해 노동시장 이중구조 해소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충북 지역 협력사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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