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식]집중호우 유실 '건강로' 부분 통제로 전환 등

기사등록 2026/07/29 09:24:28
원주시 건강로 차량 통제 부분 통제 계획도.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집중호우로 법면 일부가 유실된 원주시 건강로의 차량 통제를 전면 통제에서 부분 통제로 전환된다.

지난 19일부터 버들초교 사거리(세인교회)~건강보험공단 교차로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됐다. 이후 교량과 주변 시설물에 대한 긴급 안전점검 결과 추가 붕괴 등 중대한 안전상 문제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건강로 4개 차로 중 2개 차로의 차량 통행을 재개하고 유실 구간에 해당하는 나머지 2개 차로 가운데 1개 차로에는 임시 보행통로를 설치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부분 통제 이후에도 현장 상황을 지속적으로 점검해 안전한 통행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치악산 바람길숲' 야간 경관. *재판매 및 DB 금지

◇치악산 바람길숲, 야간경관 운영 

원주시가 철도 유휴부지를 활용해 조성한 도시숲 '치악산 바람길숲' 야간경관 운영에 들어갔다.

치악산 바람길숲은 우산동 한라비발디아파트 앞에서 반곡역까지 옛 중앙선 폐철도를 따라 조성된 총연장 11.3㎞의 도심형 산책로다.

여름철 수국 개화에 맞춰 우산철교와 평원동 중앙광장, 유교역 광장에는 수국 포토존과 테마형 조명을 설치했다. 원주터널 입구에는 우주 테마 포토존과 고래를 형상화한 경관조명을, 중앙광장에는 구체 조형물 조명을 설치하는 등 구간별 특색을 살렸다.

원주시 관계자는 "치악산 바람길숲은 단절된 도심을 숲길로 연결하는 대표 녹색공간이자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설 보완과 유지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상공회의소 '그냥드림' 사업 후원금 전달.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상공회의소 '그냥드림' 사업 후원

원주상공회의소가 취약계층을 위한 원주시 '그냥드림' 사업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에 동참했다.

지난 5월 시작된 그냥드림 사업은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원주시민이면 소득이나 재산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 가구당 먹거리와 생필품 3~5개 품목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지원한다.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위해 원주상공회의소는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원주시 관계자는 "올해 새롭게 시작한 그냥드림 사업이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시민과 지역사회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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