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소용량 양념육 통했다…"축산가공 매출 90% 급증"

기사등록 2026/07/29 08:49:58

1~2인 가구 겨냥 '한끼 양념육' 판매 호조

저당 한돈 신제품도 축산가공 매출 상위권

[서울=뉴시스] GS25에서 판매하는 저당한돈양념육, 한끼양념육 이미지 (사진=GS리테일 제공) 2026.07.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소용량 양념육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해 축산가공 카테고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0% 증가했다고 29일 밝혔다.

GS25는 1~2인 가구 증가와 간편 조리 수요 확대에 맞춰 소용량 양념육을 전략 상품으로 육성하고 있다.

'한끼 양념육'은 200g 용량에 4900원으로 1월 출시됐다. 4월에는 리뉴얼을 진행해 맛과 품질을 개선했고, 해당 상품을 취급하는 점포의 축산가공 카테고리 일매출은 리뉴얼 이전보다 약 250% 증가했다.

이 같은 인기에 GS25는 이달 국내산 한돈을 사용한 '로우슈거 저당한돈' 2종을 새롭게 출시했다.

돼지불고기와 제육볶음으로 구성됐으며 저당 소스를 사용해 일반 양념육보다 당 함량을 50% 이상 낮췄다. 용량은 400g, 가격은 9900원이다.

신제품은 출시 직후 축산가공 카테고리 매출 2위와 3위에 올랐으며, 기존 축산가공 신상품보다 약 3배 많은 초도 발주량을 기록했다.

GS25는 이달 말까지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GS페이로 결제하면 '한끼 양념육' 2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로우슈거 저당한돈' 2종은 1+1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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