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뉴시스]박기웅 기자 = 화요일인 28일 전남광주는 낮 최고기온이 38도까지 오르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남광주는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32~38도로 예보됐다.
현재 광양에는 폭염중대경보가 유지 중이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체감온도가 38도 이상으로 예상되는 등 생명을 위협할 정도의 극심한 폭염이 예상될 때 내려진다.
이밖에 광주와 담양, 장성, 보성, 여수, 순천, 장흥, 강진, 영암, 흑산도·홍도, 나주 동남부, 곡성, 구례 평지, 고흥, 해남 북부, 완도(여서도 제외), 무안 북부에는 폭염경보가 내려져 있다.
화순, 함평, 목포, 신안(흑산면 제외), 진도, 거문도·초도, 영광, 나주 서북부, 구례 산간, 해남 남부, 완도 여서도, 무안 남부에는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구례 산간을 제외한 광주·전남 전역에는 열대야주의보도 유지되고 있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실내외 작업장이나 논밭, 도로 등에서는 실제 체감온도가 더 높을 수 있다"며 "물을 자주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자제하는 한편, 영유아와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는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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