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의회, 제272회 임시회 개회

기사등록 2026/07/27 17:56:51

15일간 추경안·시정 업무보고 심의

삼척시의회가 27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김원학 의장 주재로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있다.(사진=삼척시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삼척=뉴시스]홍춘봉 기자 = 강원 삼척시의회(의장 김원학)가 27일 제27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8월 10일까지 15일간의 회기 일정에 돌입했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윤리특별위원회 등 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을 처리하고, '2026년도 제2차 수시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등 4개 안건을 의결했다.

이어 오후에 열린 조례심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건과 삼척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11건 등 총 12건의 조례안을 심사했다. 해당 조례안들은 8월 10일 제6차 본회의에 상정돼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원학 의장은 "제10대 삼척시의회는 ‘의정은 올바르게! 실천은 확실하게!’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이번 추경예산안은 한정된 재원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율적으로 쓰이도록 면밀히 심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양희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AI 데이터센터 유치를 통한 삼척의 미래 산업 육성 방안을 제안했다. 양 의원은 삼척이 전력과 용수, 부지를 두루 갖춘 최적지임을 강조하며, 성공적인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전담 조직 강화와 적극적인 기업유치 활동, 신속한 인허가 및 행정 지원체계 구축을 촉구했다.

삼척시의회는 남은 회기 동안 2026년도 시정 주요 업무추진상황을 보고받고,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집중 심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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