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 박성립 감독 선임

기사등록 2026/07/27 17:11:50

국가대표 선수·실업팀 감독 경험 갖춘 지도자

[전남광주=뉴시스]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 박성립 감독. (사진 = 광주시체육회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광주시체육회는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이 박성립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하고 2026~2027시즌 준비에 돌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박 감독은 대한민국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 출신으로 일본 실업팀과 국내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했다.

지도자로 전향한 뒤에는 한국체육대학교 감독과 남자 주니어 국가대표 감독, SK슈가글라이더즈 감독 등을 맡으며 선수 육성과 팀 운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시체육회는 박 감독이 선수 개개인의 장점을 살리는 지도력과 조직력 강화 능력, 풍부한 국제경기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단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선수단은 이달 소집훈련을 시작으로 8월 전지훈련과 연습경기를 진행한다.

10월 전국체육대회를 통해 실전 감각을 점검하는 한편 2026~2027 핸드볼 H리그 개막 전까지 조직력과 경기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박 감독은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의 지휘봉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선수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하나 된 원팀을 만들어 팬들에게 감동을 주는 경기를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6-2027 신한 쏠(SOL) 뱅크 핸드볼 H리그는 충남개발공사의 창단에 따라 기존 3라운드 21경기 방식에서 2라운드와 스플릿을 결합한 20~21경기 방식으로 운영된다. 광주도시공사 여자핸드볼팀은 2027년 1월9일 오후 6시20분 충남개발공사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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