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3곳서 시범운영할 산림복지전문업 모집
이 사업은 지역 보건·의료자원과 산림자원을 연계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모델을 구축하고 산림치유 효과를 과학적으로 검증키 위해서다. 이를 통해 진흥원은 지역통합건강증진사업의 새로운 모델을 발굴하고 산림치유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앞서 진흥원은 서울 관악·광진·송파구보건소를 대상으로 각 기관별 특성에 맞는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번에 이를 운영할 전문업체를 선정해 시범사업과 효과 분석을 진행한다.
신청 대상은 서울·경기·인천에 사업장을 둔 종합산림복지업 또는 산림치유업 등록업체로 3개 보건소 중 한 곳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서류평가와 현장시연을 거쳐 보건소별 1개 업체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업체는 사전교육을 받은 뒤 오는 9월부터 11월 초까지 약 2개월간 해당 지역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진흥원은 사업 종료 뒤 운영사례를 공유해 민간 산림복지분야로 사업모델을 확산할 예정이다.
황성태 진흥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업은 지역 공공보건과 연계해 산림치유를 민간 산림복지 사업모델로 확장키 위한 새로운 시도"라며 "수도권 산림복지전문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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