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공사는 최근 아산시와 해당 사업의 보상업무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난 5월 토지보상법 개정으로 보상전문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처음 수주한 공공보상 사업이다.
둔포원도심 연결도로 구축사업은 아산시 둔포면 일원의 신도심과 원도심을 연결하는 도로를 조성하는 것이 핵심으로, LX공사는 편입 토지 등의 취득과 손실보상 업무를 담당한다.
공사는 오는 8월 현장실사와 기본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보상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인공지능(AI) 객체탐지 기술과 드론 등 공간정보 기술을 활용해 조사 정확성과 신속성을 높이고 보상 절차의 신뢰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어명소 사장은 "이번 협약은 LX가 국토정보전문기관을 넘어 국민의 재산권을 공정하게 보상하는 보상전문기관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공사의 강점인 드론과 공간정보 융복합 기술을 적극 활용해 신속하고 투명한 보상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공익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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