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명상·러닝…울산시설공단, 시민 웰니스 프로그램

기사등록 2026/07/27 11:27:40

'시민 힐링 플랫폼' 조성

[울산=뉴시스] 울산종합운동장 웰니스 프로그램. (사진=울산시설공단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은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문화 활성화를 위해 8월 8일 종합운동장과 동천체육관에서 '잠깐의 휴식, 깊은 리셋'을 슬로건으로 시민 참여형 웰니스(Wellness)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건강에 대한 관심이 단순한 신체 활동을 넘어 정신적 안정과 휴식, 문화·체험을 함께 추구하는 웰니스 문화로 확산되는 흐름을 반영해 마련됐다.

공단은 종합운동장과 동천체육관을 기존 경기 중심 시설에서 일상 속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시민 힐링 플랫폼'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원활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28일부터 150명 사전 신청을 받는다.

행사 오전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매트 필라테스와 러닝 클래스가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전문강사를 통해 올바른 자세 교정과 보강운동, 트레이닝 등으로 부상을 예방하고 건강한 운동 습관을 익힐 수 있다.

오후 동천체육관에서 요가와 사운드배스, 명상, 수면테라피 등 몸과 마음의 회복을 돕는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공단 관계자는 "행사 종료 만족도를 조사해 운영 성과를 분석하고 향후 프로그램 확대 여부도 검토한다"며 "체육시설이 단순히 운동만 하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이 몸과 마음을 함께 회복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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