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억 투입 복합 커뮤니티 공간 조성…도시재생 거점 역할
마을카페·작은도서관·공유주방 갖춰 공동체 회복 기대
[전남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안전등급 E등급을 받은 노후 공동주택이 주민을 위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27일 전남광주특별시 나주시에 따르면 시는 금천면 도시재생 인정사업의 핵심 거점시설인 '이화어울림센터'를 준공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윤병태 시장은 최근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 방향과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화어울림센터는 안전등급 E등급 판정을 받은 옛 삼보연립주택을 정비해 조성한 시설이다.
총사업비 48억원(국비 60%·시비 40%)을 투입해 주민 문화·복지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 공동체 회복을 위한 복합공간으로 꾸몄다.
센터에는 마을 카페, 작은 도서관, 공유 주방, 공동 빨래방, 교육실, 동아리실 등을 갖췄다.
무엇보다 주민 소통과 문화·교육 프로그램,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주민 참여사업 등 다양한 공동체 활동의 거점 역할을 맡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병태 시장은 "이화어울림센터가 주민 소통과 화합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주민이 주도하는 도시재생을 통해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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