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창원대 거창캠퍼스, 필리핀 해외봉사…문화 등 교류

기사등록 2026/07/27 11:06:47
[거창=뉴시스]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 필리핀 해외봉사. (사진=거창캠퍼스 제공) 2026.07.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거창=뉴시스] 서희원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 글로컬국제협력센터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필리핀 불라칸주 산미겔 소재 St. Paul University San Miguel(SPUSM)에서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 학생들과 김재구 부총장을 비롯한 인솔 교직원이 참가했다. 'Global Connection, Beyond Borders'를 슬로건으로 한국과 필리핀 학생 간 문화·교육 교류를 확대하고 글로벌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SPUSM에서 학생들은 ▲기증품(학용품, 비상약품, 칫솔세트, 티셔츠 등) 전달 ▲양국 음식 만들기 교류(김밥·떡볶이·화채) ▲응급처치(CPR) 교육 ▲케이팝(K-pop) 댄스 ▲페이스 페인팅 ▲장기자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학생들과 교류하며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정 마지막에는 캠프파이어를 통해 양국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졌다. 이어 열린 폐회식에서는 학생 대표의 소감 발표와 지역 문화 탐방이 진행됐다.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는 지난 6월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 남해캠퍼스가 통합된 이후 이번 해외봉사를 통해 국제협력과 글로벌 인재 양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재구 부총장은 "이번 해외봉사를 통해 학생들이 국경을 넘어 나눔과 배움의 가치를 몸소 체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국립창원대학교 거창캠퍼스는 이번 프로그램을 계기로 SPUSM 및 Dr. Yanga’s University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정례적인 해외봉사와 학생 교류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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