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열 원주시장, 3만 관람객 '싸이 흠뻑쇼' 현장 점검

기사등록 2026/07/24 17:03:09

인파·폭염 대응…""시민 안전 최우선"

[원주=뉴시스] 싸이 흠뻑쇼.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가 3만여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싸이흠뻑쇼 SUMMERSWAG 2026-원주'를 하루 앞두고 공연장 안전관리 실태를 최종 점검했다.

원주시는 24일 오후 종합운동장에서 구자열 시장과 김근태 소방서장 등과 함께 '싸이흠뻑쇼' 공연 현장을 점검하며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고 밝혔다.

점검반은 앞서 열린 안전대책회의에서 논의된 사항의 이행 여부를 확인하고 공연 관계자와 함께 행사장을 둘러보며 인파 이동 동선과 밀집도 분산 대책, 긴급차량 진입로 확보, 안전요원 배치, 온열질환·저체온증 대응체계, 교통관리 방안 등을 집중 점검했다.

이날 공연 관계자와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전관리자문단 등이 참여한 가운데 무대 구조물과 전기설비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과 함께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도록 했다.

전날에는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과 김정남 원주부시장이 공연장을 찾아 준비 상황을 점검하는 등 행사 전 안전관리를 단계적으로 강화했다.

공연 당일에는 원주경찰서와 원주소방서 등과 함께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현장 상황을 실시간 관리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계획이다.

구자열 시장은 "호우와 폭염이 반복되는 예측하기 어려운 기상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다"며 "온열질환과 저체온증, 감전사고 등 모든 위험요인을 빈틈없이 점검하고 소음과 교통 불편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원주=뉴시스] '싸이 흠뻑쇼' 현장 점검하는 구자열 원주시장. (사진= 원주시 제공) 2026.07.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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