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특별시는 전국 전복 생산량의 99%를 차지하는 완도지역의 전복 소비처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오뚜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전남광주특별시는 국산 전복 소비 다변화와 판로 확대를 위해 행·재정적으로 지원하고 고품질 전복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기 위한 체계를 구축한다.
오뚜기는 완도산 전복을 활용한 가공제품을 생산·판매하고 홍보·마케팅을 통한 소비시장을 확대한다.
또 지난 6월 출시한 '오즈키친 완도전복죽'에 완도산 전복을 100% 사용한다.
전남광주특별시는 풀무원푸드앤컬처와 협력해 고속도로 휴게소 특화 전복 메뉴를 개발했으며 외식·급식 등 신규 소비시장을 발굴할 계획이다.
한편 전복 10마리 기준 1㎏당 산지 출하가격은 2023년 2만4891원에서 2024년 2만3222원, 2025년 1만9789원, 지난 6월 1만 4696원으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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