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원은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이 최근 발생한 전국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확인한 뒤 신속한 지원방안 마련을 지시함에 따라 추진됐다.
안동지역에선 지난해 대형 산불 피해 복구가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가 발생하며 산불 이재민 일부가 다시 대피하는 등 주민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울산항만공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산불·호우 피해 가구와 재난 취약계층 등 모두 260가구에 재난안전 꾸러미를 지원하기로 했다.
재난안전 꾸러미에는 보온담요를 비롯해 개인 위생용품과 식수 등 피해 주민의 대피 생활과 일상 회복에 필요한 다양한 생활 필수품이 담겼다.
울산항만공사 변재영 사장은 "이번 지원이 안동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돕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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