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이 지역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사회단체장을 대상으로 성인지 감수성과 폭력 예방 교육을 마무리했다
교육에는 사회단체장 50여 명이 참여해 성인지 관점과 폭력 예방, 지역사회 지도자의 역할 등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일상과 단체 활동에서 존중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하고 폭력 예방은 지역사회가 함께 책임져야 할 과제라는 데 뜻을 모았다.
평창군은 교육에서 형성된 공감대를 바탕으로 성평등 인식 확산과 안전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힘을 모아갈 계획이다.
◇잠비아 희망 프로젝트…국제봉사 나선다
평창군자원봉사센터가 국제자원봉사와 문화교류를 위한 '2026 잠비아 희망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가족봉사단 등 참가자 14명은 이달 25일부터 내달 5일까지 11박12일 일정으로 잠비아를 찾아 성필립보생태마을과 연계한 급식 지원, 환경정비, 아동 체험활동, 초등학교 벽화 그리기 등을 진행한다.
폴라로이드 촬영으로 현지 주민들에게 추억을 선물하며 문화 교류도 이어갈 예정이다.
센터는 이번 프로젝트가 국제교류와 세계시민의식을 키우는 것은 물론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찰동아리, 도자기 공예 체험
평창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찰동아리 S.C.A.N이 지역 공방에서 도자기 공예 진로체험을 운영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흙을 직접 빚어 컵과 접시를 만들며 공예 제작 과정을 익히고 창작 활동을 통해 성취감과 진로 탐색의 기회를 넓혔다.
체험은 지역 공방과 연계해 진행됐다. 작품을 함께 완성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협력하며 지역의 다양한 직업·문화 자원을 접하는 시간도 가졌다.
센터는 지역 자원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청소년들의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를 주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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