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한이재 기자 =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의 세계유산 등재 심사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우리나라가 신청한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 여부가 25일 결정된다.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이날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를 포함해 신규 등재와 확대·재등재 등의 안건을 심의한다.
'한국의 갯벌' 2단계 확대 등재 안건은 25일 오전 심의될 예정이다. 확대 등재가 확정되면 2021년 세계유산에 오른 서천·고창·신안·보성-순천 갯벌의 경계가 확대되고, 서산과 여수·고흥·무안 갯벌이 추가된다. 이에 따라 '한국의 갯벌'은 총 6개 구성요소로 이뤄진 연속유산으로 확대된다.
이날 오전에는 중국 '징더전 도자기 산업 유적', 오후에는 코모로 '역사적 술탄국들의 메디나'의 등재 여부를 심의한다. 26일에는 일본 '아스카·후지와라 고대 수도', 프랑스 '노르망디 상륙작전 해변' 등의 등재 여부도 결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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