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로 '월성3호기', 299일간 계획예방정비 후 발전 재개

기사등록 2026/07/23 18:00:54 최종수정 2026/07/23 18:14:24
경주시 양남면 월성원자력본부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월성3호기(가압중수로형 70만㎾급)가 299일간의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9월26일부터 제22차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간 월성3호기는 안전 관련 지지대의 불일치가 일부 확인돼 시정 조치했다. 또 터빈 건물 구조물의 건전성 검사와 저압터빈 분해점검 등 주요 기기의 정비와 설비 개선 작업을 수행했다.

정비 기간에 원자력안전법에 따라 94개 항목의 전기 검사를 수행하고 원자로와 관련 설비의 안전성, 신뢰성이 적합함을 확인했다.

월성3호기는 전날 오전 11시19분에 발전을 재개해 이날 오후 4시15분에 정상운전 출력에 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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