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와 트레이드로 1순위 지명권 획득
신한은행은 23일 서울 강서구의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사옥 1층에서 열린 2026~2027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지명 순번 추첨식에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획득했다.
추첨식은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순위와 포스트시즌 성적에 따라 2개 그룹으로 나눈 뒤 확률 추첨으로 진행됐다.
추첨 결과 부산 BNK가 1순위, 신한은행이 2순위 지명권을 얻었지만, 지난달 BNK에 최이샘을 내주고 심수현과 1라운드 우선 지명권을 넘겨받은 신한은행이 가장 먼저 선수를 선발하게 됐다.
이로써 신한은행은 3년 연속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행사한다. 재작년에는 홍유순, 작년에는 이가현을 선발한 바 있다.
이후 진행된 추첨 결과 3순위는 아산 우리은행, 4순위는 부천 하나은행, 5순위는 용인 삼성생명, 6순위는 청주 KB국민은행으로 결정됐다.
다만 5, 6순위 또한 지난 5월 트레이드에 따라 국민은행이 5순위, 삼성생명이 6순위로 최종 확정됐다.
아울러 금일 진행된 지명 순번 추첨과 관련한 구단 간의 지명권 트레이드는 내달 18일 오후 5시까지 마감된다.
한편 2026~2027 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 참가 신청 접수는 오는 28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트라이아웃 및 선수 선발 등이 진행되는 드래프트는 내달 19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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