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인, 피아니스트 4인과 합작 앨범 발매…'더 멜로디 Vol.1'

기사등록 2026/07/23 16:54:28
[서울=뉴시스] 유해인. (사진 = 애프터눈 제공) 2026.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작곡가 겸 싱어송라이터 유해인이 피아니스트 김광민, 조윤성, 이송이, 송영주와 함께한 송북 앨범 '더 멜로디 Vol.1(The Melody Vol.1)'을 발표했다고 소속사 애프터눈 레코즈가 23일 밝혔다.

유해인은 '제14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출신이다. 이문세, 최백호, 이은미, 성시경 등의 곡을 쓰고 OST 및 솔로 음반 작업을 이어온 작곡가다.

이번 음반은 네 명의 피아니스트가 유해인의 자작곡을 재해석한 프로젝트다.

첫 트랙인 신곡 '가을바람'에는 김광민이 참여했다. 이어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곡인 '혼자 걷는 길'은 조윤성의 피아노와 정상욱의 콘트라베이스 연주로 담겼다.

이은미의 곡 '아카시아'는 이송이가 연주를 맡았고, 이문세 15집 수록곡 '집으로'는 송영주 트리오(송영주·황호규·임주찬)가 3박자로 재편곡했다. 마지막 곡 '물결'은 유해인이 직접 피아노를 연주했다.

프로듀싱은 싱어송라이터 박경환(재주소년)이 맡아 멜로디 중심의 사운드를 정돈했다.

이번 음반은 2026년 하반기 후속 연작 'Vol.2', 바이닐(LP) 형태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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