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흠 국장, 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 유력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청주시 서기관(4급) 2명이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이들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23일 청주시에 따르면 이봉수 환경관리본부장과 연주흠 경제투자국장이 최근 명예퇴직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신원조회 등 명예퇴직 적격 여부 절차를 진행 중으로, 이르면 다음 주 이들의 빈 자리에 대한 후속 인사가 이뤄질 전망이다.
정년을 2년여 앞두고 명퇴에 나선 이 본부장의 차기 행보는 현재까지 드러나지 않고 있다.
연 국장은 31일 임기가 끝나는 변창수 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의 후임으로 자리를 옮길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시장이 당연직 회장으로 있는 시장애인체육회 사무국장은 관행적으로 시청 6급 출신 퇴직 공직자가 맡아왔다. 서기관의 하향 이동은 이례적이지만, 연 국장의 차기 행보에 돌발 상황은 없을 것이라는 게 대체적인 시각이다.
내달 12일 임기가 끝나는 이준구 시체육회 사무국장의 후임으로는 연철흠 전 충북도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민간 체육회장의 의중이 변수가 될 수 있으나 역대 이사회에서 시가 추천한 사무국장 선임을 반대한 사례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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