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춘성 진안군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 현장 방문

기사등록 2026/07/23 15:18:31

현황 점검 및 실무자 격려 진행…심의위원회와 간담회도

[진안=뉴시스] 전북 진안군은 전춘성 진안군수가 진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 현황 점검과 실무자 격려 등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사진=진안군 제공) 2026.07.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안=뉴시스]강경호 기자 = 전북 진안군은 전춘성 진안군수가 진압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신청 현황 점검과 실무자 격려 등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농어촌 주민에게 정기적인 소득을 지원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경제 선순환을 유도하기 위한 정책이다.

전북에서는 해당 시범사업에서 순창군·장수군이 선정됐으며, 진안군·무주군은 추가 사업지로 선정됐다.

전 군수는 이번 격려방문에서 기본소득 신청 초기 신청자 집중 상황에 대한 현장 모습과 민원 응대 체계를 직접 살폈다. 또 신청 과정에서 불편함을 느끼는 군민들의 의견을 모아 행정서비스 개편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이와 함께 기본소득위원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도입 취지 공유와 위원회의 책임 역할 등을 강조했다.

이번 시범사업 신청은 지난 13일부터 진행돼 지난 21일까지 64%의 신청률을 보였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실거주 확인 및 위원회 심의를 통해 지급이 확정된 대상자에게 내달 31일부터 지역화폐를 통한 기본소득 지급에 나선다.

전 군수는 간담회에서 "기본소득위원회가 객관적이고 공정한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심의해주셔야 한다"며 "미신처자들도 빠짐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주변에 적극적인 홍보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ukekang@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