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자력본부, 경주지역 14개 기업과 '화학물질 안전' 협력 강화

기사등록 2026/07/23 15:00:46
월성원자력본부, 화학안전공동체 간담회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주) 월성원자력본부는 경주지역 14개 기업과 화학물질 안전 협력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월성본부는 전날 해당 업체들로 구성된 화학안전공동체 간담회를 열어 화학사고 예방과 방재 등 신속 대응에 뜻을 모았다.

참여기업들은 올해 공동체 운영계획과 협력 활성화 방안, 화학물질관리법 개정안 등을 공유했다. 또 안전 문화 확산과 사고 대응체계 고도화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눴다.

무엇보다 화학사고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공조 체계를 굳건히 하고 정기적 정보 교류와 합동훈련으로 대응 역량을 높여가기로 했다.
 
이 공동체는 2019년에 경주지역 11개 유해화학물질 취급사업장이 모여 출범했다.

월성본부 관계자는 "실질적인 협력체계를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안전문화 확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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