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치즈테마파크에 놀이시설 생겼다" 25일 드림랜드 개장

기사등록 2026/07/23 14:08:47
[임실=뉴시스] 임실치즈마을 드림랜드와 내부 놀이시설. *재판매 및 DB 금지
[임실=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임실치즈테마파크의 새로운 즐길거리로 다양한 실외 놀이시설을 갖춘 '임실치즈마을 드림랜드'가 들어섰다.

임실군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인 '민관 상생 플레이랜드 플랫폼 구축사업'의 첫 번째 성과로 공공과 민간이 협력해 체류형 관광 기반을 조성하는 상생 모델로 드림랜드 조성이 완료돼 25일부터 운영된다고 23일 밝혔다.

드림랜드는 민간사업자 드림레저가 30억원을 투자해 조성한 놀이시설로 허리케인, 바이킹, UFO, 회전목마, 회전그네. 스위거, 피크닉, 귀신의집, 뮤직익스프레스 등 9종의 놀이기구를 갖추고 있다. 매점과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도 마련됐다.

연중 무휴로 운영되는 이곳은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1종, 3종, 5종, 7종 중 이용권 선택에 따라 소인은 3500원~1만8500원, 대인은 4000원~2만원의 이용요금이 있다.

군은 기존 치즈체험과 장미원 관람 중심의 관광 콘텐츠에 역동적인 놀이시설이 더해지면서 관광객 만족도는 물론 체류시간과 재방문율도 크게 높아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치즈테마파크와 치즈마을, 장미원, 드림랜드를 하나의 관광벨트로 연계해 가족단위 관광객의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와 생활인구 증가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숙박시설과 카페, 자연놀이터 등 복합휴양공간 '플레이힐' 조성도 단계적으로 추진해 놀이와 휴양, 숙박이 어우러진 체류형 관광 인프라를 완성할 계획이다.

한득수 군수는 "드림랜드 개장은 민간과 공공이 함께 만들어낸 상생 협력의 첫 결실이자 임실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라며 "치즈테마파크를 중심으로 놀이와 휴양, 숙박시설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관광객이 하루 더 머물고 다시 찾는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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