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웨이브 합병도 "공식 요청 없어…요청 오면 종합 검토"
국세청 세무조사에는 "성실히 임하는 중…조사 사안은 몰라"
박 대표는 23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의 면담 이후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시대가 변하고 있는 만큼 여러 가지 고민은 하고 있다"면서도 "구체화된 내용은 없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 KT가 사업이 중복되는 미디어·콘텐츠 계열사를 통합해 49개 계열사 구조를 효율화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온 바 있다.
티빙과 웨이브 합병과 관련해서도 "공식적으로 요청받은 것이 없다"고 밝혔다. 향후 요청이 오면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과 국내 산업, 회사의 이해관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겠지만 현재 결정된 사안은 없다고 설명했다.
국세청 세무조사에 대해서는 "성실히 받고 있다"며 "어떤 사안으로 조사가 진행되는지는 KT도 알지 못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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