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국립스포츠박물관의 스포츠 스타 기증 릴레이 7월 주자로 김준호 코치가 참여했다고 23일 밝혔다.
김 코치는 2022 도쿄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리스트다.
은퇴 후 2024년부터는 화성시청 펜싱팀 코치로 후배 양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 기증한 소장품은 국가대표로 선발된 뒤 독일에서 제작한 펜싱 마스크와 도쿄올림픽 마지막 승리의 순간을 장식한 펜싱 검이다.
마스크에는 전면에 태극기 문양이 새겨져 있다.
김 코치는 "가장 불안했지만 가장 좋은 결과를 안겨준, 제 인생을 바꿔준 검과 마스크를 국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기증이 대한민국 펜싱의 도전과 열정을 많은 분께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립스포츠박물관은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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