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달성 100대 피아노, 연주자 공모 등

기사등록 2026/07/23 15:49:33
달성 사문진 피아노100대 공연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달성문화재단(이사장 최재훈)이 10월 3일 사문진 상설야외공연장에서 개최되는 달성군 대표 문화 축제 '달성 100대 피아노'의 무대를 빛낼 연주자 10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무대 열정과 실력을 갖춘 피아니스트(4년제 음대 재학생 및 졸업생)다. 접수 기간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다. 선발된 연주자들에게는 거장들과 한 무대에 서는 기회가 주어진다.

4년 연속 예술감독을 맡은 피아니스트 김정원을 비롯해, 국제 콩쿠르를 석권한 김홍기·박연민·정한빈이 파트리더로 합류해 대규모 앙상블을 지도하고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시, 이동형 무더위쉼터 버스 운영

대구시는 연일 이어지는 가마솥더위 속에서 폭염 취약계층의 온열질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과 공원, 도심 등에 '이동형 무더위쉼터 버스'를 배치하고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무더위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 야외근로자 안전관리 등 현장 중심의 온열질환 예방 대책의 일환이다. 9월 16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상시 운영한다.

장소는 전통시장 5개소(방촌시장, 원고개시장, 칠성종합시장, 신매시장, 와룡시장), 공원 3개소(2·28기념중앙공원, 안심근린공원, 두류공원), 도심 2개소(침산네거리 분수광장, 대구스테이션센터 인근) 등 총 10개소에서 운영한다.

최재훈 이사장은 “국내 최초 피아노 유입지라는 달성만의 역사적 자긍심을 담은 이번 축제에 전국 실력파 피아니스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가을밤 사문진을 아름다운 피아노 선율로 물들일 주인공들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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