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이코노미 실행계획 수립 지원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이 인도양 연안 국가들과 해양생명자원 활용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제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환인도양연합(IORA) 사무국과 함께 23일부터 이틀간 'Blue Biotechnology for the Indian Ocean: Building the Marine Bio-resource Value Chain'을 주제로 국제 웨비나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웨비나는 인도양 지역의 해양생명자원을 지속가능하게 활용하기 위한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IORA 23개 회원국이 참여한다. 각국의 블루이코노미 정책 추진을 뒷받침하고 실행계획 수립을 지원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행사에서는 해양생명자원의 산업화 과정과 가치사슬 구축 사례, 블루테크놀로지 적용 방안 등이 공유되고, 참가국 간 협력 확대 방안도 논의될 예정이다.
해양생물자원관은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별 실행계획 구체화를 지원하고, 오는 9월 부산에서 열리는 대면 회의와도 연계해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김현태 해양생물자원관장은 "이번 웨비나가 인도양 국가들의 해양생명자원 활용 역량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제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블루이코노미 기반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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