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허준희 인턴 기자 =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고강도 바레(barre)운동을 하는 모습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함께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지난 19일 박지윤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슬로우 바레 클래스 후기"라며 운동에 매진 중인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박지윤은 매트 위에서 요가 블록을 활용한 슬로우 버전의 바레 수업에 집중하고 있다.
박지윤은 "매트에서 하는 변형된 슬로우 버전이지만, 엉덩이가 불타는 것은 절대 슬로우하지 않았다"며 "얼마나 운동 부족이었는지 깨닫고 절망하는 찰나였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박지윤은 "부드럽고 우아한 목소리로 우리의 엉덩이와 배를 자극하는 선생님의 스킬에 점점 얼굴이 붉어졌다"며 "처음 스트레칭만 쉬웠고 이후로는 강도가 아주 높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최근 꾸준한 관리로 8㎏ 감량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박지윤은 운동을 꾸준히 하는 건강한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발레 동작을 기반으로 필라테스와 근력 운동 요소를 결합한 바레(barre) 운동은 신체 정렬을 개선하고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 건강 전문 매체 투데이닷컴(TODAY.com)에 보도된 바에 따르면, 오늘날의 바레 수업은 춤, 필라테스, 요가의 요소를 결합하여 모든 체력 수준에 맞는 전신 근력 운동을 제공한다.
각 주요 근육군을 한 번에 하나씩 집중적으로 다루고 높은 반복과 가벼운 저항으로 근육을 피로하게 만들어 근육량을 조형하고 지구력을 향상시킨다.
바레 운동은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을 가진다. 우선 관절 부담이 적은 저충격 운동으로, 고반복 횟수와 가벼운 저항을 통해 관절염 환자나 부상 회복 중인 사람도 관절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지 않고 안전하게 지구력과 근력을 키울 수 있다. 또한 미세한 근섬유를 겨냥해 신체를 독특하게 자극하고 심박수를 높인다.
바레는 코어 근력과 어깨 및 엉덩이 안정화를 도우며, 척추를 최대한 길게 유지하도록 상기시켜 나쁜 자세로 인한 목, 등, 엉덩이 통증을 완화하는 자세 개선 효과가 있다.
여기에 스트레칭이 수업 전반에 걸쳐 배치되어 관절과 근육의 운동 범위를 넓혀주는 유연성 및 가동성 향상 효과도 제공한다. '스몰 V(Small V)', '세컨드 포지션(Second Position)', '턱(Tuck)', '체어(Chair)' 등의 시그니처 자세와 '평행 런지 펄스(Parallel Lunge Pulse)', '포스처 백 익스텐션(Posture Back Extension)', '삼두근 프레스(Triceps Press)' 같은 동작들을 통해 하체, 둔근, 코어, 삼두근을 복합적으로 단련할 수 있다.
꾸준한 자기 관리를 이어가고 있는 박지윤처럼 바레는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누구나 자신의 체력 수준에 맞춰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운동으로 알려져 최근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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