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골든타임' 인천성모병원, 심폐소생술 체험행사

기사등록 2026/07/20 16:09:34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병원 신관 1층 로비에서 내원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체험행사를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심정지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들의 응급처치 역량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병원 응급의료센터 의료진들은 행사에서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해 심폐소생술을 교육하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실습을 진행했다.

실제 응급상황을 가정한 교육을 통해 참여자들은 가슴 압박 위치와 깊이, 속도 등을 직접 익히고 자동심장충격기 작동 절차를 체험했다.

앞서 인천성모병원은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심폐소생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운정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심정지 환자의 생존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대응이 매우 중요하다"며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배워 실천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응급처치인 만큼 많은 분이 관심을 갖고 익혀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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