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교우 시의원 "용인 동천유타워 집배송센터 취소 대책" 촉구

기사등록 2026/07/20 16:12:32
[용인=뉴시스] 5분 발언하는 이교우 의원(사진=용인시의회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의회 이교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일 열린 제3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동천유타워 공동집배송센터 지정취소에 따른 수분양자와 입주기업의 피해 최소화 대책을 촉구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동천동 일원은 2012년 공동집배송센터로 지정됐으나, 기준 미달로 산업통상자원부의 시정명령과 행정소송을 거쳐 지난해 5월 지정이 취소됐다. 이로 인해 대규모 호실이 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입주기업들의 막대한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이 의원은 새로운 매매나 임대차 계약으로 인한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해 용인시의 적극적인 역할을 주문하며 ▲수분양자·입주기업 실태조사 ▲도시계획시설 변경 및 건축물 용도 현실화 ▲정확한 정보공개와 안내체계 구축 등 3대 대책을 제안했다.

이 의원은 "중앙정부나 사업자에게 책임을 미룰 것이 아니라, 지방정부로서 시민의 재산권과 기업의 생업을 보호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