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음식물 쓰레기 감량·재활용 분리 배출 우수 아파트' 선정

기사등록 2026/07/20 15:56:58

공동 주택 올바른 분리 배출 정착·음식 물류 폐기물 감량 유도

서류·현장 심사 9개 우수 단지 선정… 800만원 인센티브 지급

[포항=뉴시스] = 포항시가 50가구 이상 공동 주택을 대상으로 올해 1~10월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 분리 배출을 평가, 9개 우수 단지 선정해 총 800만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다. 사진은 포항시가지 전경. (사진=포항시 제공) 2026.07.20. photo@newsis.com

[포항=뉴시스]송종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시민들이 스스로 환경 보호에 참여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음식물 쓰레기 감량·재활용품 분리 배출 우수 공동 주택'을 선정해 시상한다.

대상은 음식물 쓰레기 개별 계량 장비(RFID)가 설치된 50가구 이상의 공동 주택과 재활용품 분리 배출 실적이 있는 공동 주택이다.
 
실적 평가는 올해 1~10월 실적으로 산정한다.

음식물 쓰레기 감량 부문은 지난해와 비교해 감량률, 가구 당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계량 장비 관리·홍보 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재활용품 분리 수거 부문은 종이류·유리병·고철류·폐 건전지·우유 팩·투명 페트병 등의 분리 배출 실적과 홍보 실적을 평가한다.

시는 서류·현장 평가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 부문과 재활용품 분리 수거 부문으로 나눠 총 9개 우수 공동 주택을 선정한다.

총 8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음식물 쓰레기 감량·재활용품 분리 배출 2개 부문으로 나눠 최우수 공동 주택에 각 120만원씩, 우수 7개 공동 주택에 각 80만원씩 지급한다.

또 평가 과정에서 확인된 우수 사례를 공동 주택에 공유해 음식물 쓰레기 감량과 재활용품 분리 배출 참여 분위기를 확산한다.

이지형 시 자원순환과장은 "시상은 공동 주택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음식물 쓰레기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품 분리 배출을 활성화하기 위한 인센티브 제도"라며 "많은 공동 주택이 적극 참여해 자원 순환 문화 조성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j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