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나호용 기자 = 인구보건복지협회 대구경북지회는 제8기 대구 100인의 아빠단 2차 참여프로그램인 '아빠랑 함께 초록초록 가족농장 DAY'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빠의 육아 참여를 장려하고 가족친화적 양육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고, 대구 100인의 아빠단 단원과 가족 등 7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 가족들은 유기농 배 수확 체험과 텃밭 농산물 수확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농업의 가치를 배우고, 직접 수확한 재료를 활용한 로컬 팜 도시락 만들기 체험에 참여하며 가족 간 협동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마련된 풀장 물놀이와 시원한 빙수 만들기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아빠와 자녀가 함께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교감하고 협력하는 과정 속에서 긍정적인 양육 경험을 공유하고, 가족 간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김은숙 대구경북지회 본부장은 “가족농장 체험은 아빠와 아이가 함께 자연 속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며 소통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며 “앞으로도 아빠들의 육아 참여를 확대하고 함께 키우는 가족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가겠다”고 했다.
대구 100인의 아빠단은 보건복지부와 대구시가 함께 추진하는 대표적인 아빠 육아 참여 프로그램으로,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실천과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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