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스포츠과학센터 등 반영 요청
[평창=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평창군이 내년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를 찾아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국비 반영을 건의했다.
20일 평창군에 따르면 심재국 군수는 세종정부청사를 방문해 행정안전부와 기획재정부 관계자들을 만나 주요 현안별 필요성을 설명하고 내년도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건의한 내용은 ▲먹골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대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 ▲대화3·4·6 처리분구 하수관로 정비 ▲동계스포츠과학센터 구축 등이다.
먹골 급경사지 정비는 집중호우 등에 따른 붕괴 위험을 줄여 주민 안전 확보를 목표로 추진된다. 동계스포츠과학센터는 대관령면 횡계리 국가대표선수촌 인근에 조성될 예정으로 스포츠과학 연구와 선수 훈련·재활을 지원하는 거점시설이다.
대화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과 하수관로 정비는 생활환경 개선과 수질 보전을 위한 기반시설 확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평창군은 주요 현안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와 협의를 지속할 방침이다.
심재국 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핵심 현안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민선 9기 군정 비전 실현과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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