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안산 5-0 격파
화성은 용인 3-0 제압
충북청주 1-0 천안
수원은 19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파주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18라운드 홈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이날 무승부로 2위 수원(승점 33)은 1위 부산 아이파크(승점 36)를 추격할 기회를 놓쳤다.
수원이 리그에서 안산 그리너스, 하나은행 코리아컵 2라운드에서 부산교통공사에 연달아 1-2로 패배한 데 이어 파주까지 잡지 못하며 공식전 3경기 무승(1무 2패)에 빠졌다.
선발로 강현묵과 헤이스, 교체로 일류첸코와 강성진 등이 출전해 골문을 두드렸지만 역부족이었다.
반면 파주(승점 18)는 용인FC, 충북청주FC(이상 승점 17) 등을 제치고 12위로 도약했다.
올해 처음 K리그2에 참가한 파주는 만만치 않은 수원 원정에서 값진 무승부로 기분 좋게 승점 1을 챙겼다.
승리한 경남(승점 23)은 9위, 패배한 안산(승점 14)은 15위가 됐다.
전반전 경남은 조상준, 배현서, 김현오의 연속골에 힘입어 승기를 잡았다.
후반전엔 윤일록과 김현오의 쐐기골까지 나와 대승을 거뒀다.
플라나의 멀티골과 제갈재민의 추가골로 2연패를 끊은 화성(승점 28)은 6위로 올라섰다.
반면 2경기 무승(1무 1패)에 빠진 용인(승점 17·20득점·골 득실 -6)은 13위로 순위 도약에 실패했다.
충북청주는 안방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천안시티FC를 1-0으로 꺾었다.
승리한 충북청주(승점 17·20득점·골 득실 -7)는 다득점에서 용인에 밀려 13위에 자리했다.
중앙 수비수 최규백의 쓰라린 자책골로 패배한 천안(승점 19)은 11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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