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해제’ 요괴 피해 심야 탈출…롯데월드×당근

기사등록 2026/07/19 09:19:31

27일 오후 10시부터 3시간…5개 팀 미션 수행

22일 오후 6시까지 당근 ‘모임’서 2인 1조 신청

‘심야의 롯데월드 탈출 모임’. (사진=롯데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방문객이 모두 떠난 심야의 테마파크가 거대한 탈출 게임장으로 변신한다.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역생활 커뮤니티 당근과 함께 27일 오후 10시부터 이튿날 오전 1시까지 총 3시간 동안 이색 이벤트 ‘심야의 롯데월드 탈출 모임’을 연다.

참가자 10명은 2인 1조, 총 5개 팀으로 나뉘어 불이 꺼진 롯데월드 어드벤처 곳곳을 탐험한다.

각 팀은 주어진 이야기에 따라 지정된 장소를 찾아가 숨겨진 단서를 발견하고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서 8월30일까지 운영하는 K-호러 콘셉트의 여름 시즌 축제 ‘봉인해제 : 요괴 대소동’의 세계관도 접목한다.

축제는 로티의 실수로 봉인에서 풀려난 요괴들이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점령하며 벌어지는 소동을 테마로 한다.

 실내 어드벤처 1층 만남의 광장을 ‘요괴마을’로 꾸미고 체험 존과 신규 공연, 로티·로리 포토타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심야 미션을 수행하는 동시에 곳곳에서 등장하는 ‘K-요괴’를 피해 제한 시간 안에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탈출해야 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여름 시즌 축제 ‘봉인해제 : 요괴 대소동’. (사진=롯데월드) *재판매 및 DB 금지

참가 신청은 22일 오후 6시까지 당근 애플리케이션 내 ‘커뮤니티’ 탭의 ‘모임’에서 받는다.

‘심야의 롯데월드 탈출 모임’에 가입한 뒤 자유게시판에 함께 참가할 친구를 태그하고 지원 사연을 남기면 된다.

지원은 2인 1조로만 가능하다. 당근은 지원 사연 등을 심사해 총 5개 팀을 선발하고, 결과를 23일 개별 안내한다.

최종 참가자 10명 전원에게 롯데월드 어드벤처 연간이용권과 K-호러 테마 여름 시즌 굿즈를 제공한다. 행사 종료 후 교통지원금 5만원을 당근머니로 지급한다.

선발되지 않은 지원자에게도 별도의 기회가 주어진다.

롯데월드는 탈락자를 대상으로 추첨해 20명에게 롯데월드 어드벤처 초대권을 증정한다.

한편 당근 모임은 공통 관심사를 가진 지역 이웃의 온·오프라인 교류를 연결하는 서비스다.

올해 상반기 월간활성이용자 수(MAU)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모임 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4%, 가입자는 128%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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