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 작가는 최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김 장관의 사진을 게재하며 초과이윤 배분 논의를 지적했다.
그는 "초과이윤이 무엇인지 정의부터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실패와 손해에 대해선 왜 나누지 않고, 왜 이익만 나누겠다는 것인가"라며 "기업이 어려울 때 정부가 돕더라도 파산까지 책임져주지는 않는다. 위험을 감수한 주체가 이윤을 가져가는 게 자본주의"라고 했다.
이어 "영업이익 전부를 설비 투자와 기술 개발에 돌려도 도태냐 도약이냐를 가늠할 수 없는 시점이다. 자본 투입 속도가 관건"이라며 "그런데 당장의 실적이 좋다고 센터를 까겠다고 안 된다"고 더했다.
특히 허 작가는 김 장관에 대해 "'투자냐 분배냐라는 이분법적 사고를 뛰어넘어 해방되는 것이 새로운 사회의 문을 여는 첫걸음'이라고 했다는데 노동부장관은 무슨 사이비 종교를 믿는 건가"라며 "기존 문법이 적용되지 않을 만큼 논외의 상황이라는 건 인정하면서도 그걸 마냥 확정된 장밋빛으로만 보는 건가. 뭐부터 말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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