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밤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누적강수량은 파주 탄현 153.5㎜, 양주 남면 153㎜, 동두천 하봉암 150㎜, 연천 장남 138.5㎜, 고양 136.5㎜, 의정부 신곡 118㎜, 포천 광릉 118㎜ 등을 기록했다.
비는 새벽 사이 단시간에 많은 양이 쏟아졌다.
현재 경기북부 전역에는 호우경보가 내려져있다.
한강홍수통제소는 고양 공릉천 원당교와 포천천 포천대교, 동두천 신천 송천교 지점에 홍수주의보를 발령했다.
각 지자체는 재난문자를 통해 "하천변 출입을 자제하고 차량을 우회 운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산림청은 현재 파주와 양주, 포천, 연천에 산사태주의보도 발령했다.
기상청은 18~19일 최대 200㎜, 20일에는 20~60㎜ 가량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짧은 시간에 강한 강수가 내리면서 계곡이나 하천의 물이 갑자기 불어날 수 있으니 접근 및 야영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