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3층서 화재…구조자 24명 중 12명 연기흡입(종합)

기사등록 2026/07/17 15:24:50 최종수정 2026/07/17 15:28:24

집 내부 태우고 41분만에 진화

[부산=뉴시스] 17일 오후 1시28분께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3층 A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사진=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2026.07.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주민 24명이 구조되고 이 중 1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8분께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3층 A(60·여)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씨는 긴급 대피했다. 주민 24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이 중 1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A씨 집 내부 등을 태우고 41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 아파트는 1989년 건축 허가를 받아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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