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내부 태우고 41분만에 진화
[부산=뉴시스] 이아름 기자 = 부산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불이나 주민 24명이 구조되고 이 중 1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17일 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28분께 부산 북구의 한 아파트 3층 A(60·여)씨의 집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A씨는 긴급 대피했다. 주민 24명이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됐다. 이 중 12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A씨 집 내부 등을 태우고 41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 아파트는 1989년 건축 허가를 받아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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