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 공로자 찾아요"…자치구들, 구민상 후보자 접수[구청25]

기사등록 2026/07/18 15:00:00

영등포 9개 부문…이달 28일까지

강남·용산, 내달 7일까지 접수 진행

송파·강북·은평도 다음달 차례로 마감

[서울=뉴시스] 제33회 용산구민대상 후보자 모집 포스터. (사진=용산구 제공) 2026.07.1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자치구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힘쓴 주민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잇따라 받고 있다.

16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이달 28일까지 '제33회 영등포구 구민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분야는 장한어버이상, 효행상, 봉사상, 체육상, 문화예술상, 교육상, 환경상, 지역공헌상, 복지상 총 9개로 부문별 2명 이내를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9월 시상일 기준 3년 이상 구에 거주한 주민이나 구 소재 기업·단체다. 관계 기관장·단체장·학교장 또는 주민 30명 이상의 공동 추천을 받아 구청 자치행정과나 동주민센터에 방문·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9월 '영등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서울=뉴시스] 2026 강북구민대상 후보자 추천 포스터. (사진=강북구 제공) 2026.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남구와 용산구는 다음달 7일까지 후보자를 모집한다. 강남구는 봉사·기부·지역경제·미래인재 등 12개 부문 수상자를 정하고 이 가운데 1명에게 구민대상을 준다. 추천일 기준 5년 이상 구에 거주한 개인이나 소재한 단체·법인이 대상이다. 주민 추천에는 같은 가구 구성원이 아닌 주민 15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용산구는 선행봉사·모범가족·문화예술·생활체육진흥·지역발전·환경보호·교육발전·안전상과 특별상 등 9개 부문을 운영한다. 개인·단체는 구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소재해야 하지만 특별상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개인은 추천인 30명 이상의 명부를 동주민센터에 내야 한다.

송파구는 다음달 12일까지 구민대상·효행·봉사·모범청소년·구민화합·교육·문화체육·지역경제활성화·시민사회단체 등 8개 부문의 후보자를 받는다. 지난달 24일 기준 구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개인·단체가 대상이다. 다만 교육·문화체육, 지역경제활성화, 시민사회단체 부문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주민 10명 이상 공동 추천이나 관계기관·단체장, 학교장, 구의원 2명 이상의 추천이 가능하다.
[서울=뉴시스] 2026 송파구민상 후보자 추천 포스터. (사진=송파구 제공) 2026.07.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강북구는 다음달 31일까지 8개 부문 후보자를 모집해 부문별 1명을 선정한다. 공고일 기준 구에 총 5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 대상이다. 모범기업인상은 구 소재 사업체를 5년 이상 운영한 사람, 사회복지상은 사회복지사업에 5년 이상 종사한 사람도 추천할 수 있다. 구민은 후보자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은평구도 다음달 28일까지 효행·봉사·경제인·아름다운 기부·문화체육진흥·특별상 등 6개 부문의 은평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구정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의 모범이 되는 주민·단체가 대상이며 동일 부문 수상 후 10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제외된다. 개인 추천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가구주 1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수상자는 10월1일 은평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서울=뉴시스] 제46회 은평대상 후보자 추천 안내문. (사진=은평구 제공) 2026.07.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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