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9개 부문…이달 28일까지
강남·용산, 내달 7일까지 접수 진행
송파·강북·은평도 다음달 차례로 마감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서울 자치구들이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 화합에 힘쓴 주민과 단체를 발굴하기 위해 구민상 후보자 추천을 잇따라 받고 있다.
16일 각 자치구에 따르면 영등포구는 이달 28일까지 '제33회 영등포구 구민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분야는 장한어버이상, 효행상, 봉사상, 체육상, 문화예술상, 교육상, 환경상, 지역공헌상, 복지상 총 9개로 부문별 2명 이내를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9월 시상일 기준 3년 이상 구에 거주한 주민이나 구 소재 기업·단체다. 관계 기관장·단체장·학교장 또는 주민 30명 이상의 공동 추천을 받아 구청 자치행정과나 동주민센터에 방문·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9월 '영등포 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된다.
강남구와 용산구는 다음달 7일까지 후보자를 모집한다. 강남구는 봉사·기부·지역경제·미래인재 등 12개 부문 수상자를 정하고 이 가운데 1명에게 구민대상을 준다. 추천일 기준 5년 이상 구에 거주한 개인이나 소재한 단체·법인이 대상이다. 주민 추천에는 같은 가구 구성원이 아닌 주민 15명 이상의 동의가 필요하다.
용산구는 선행봉사·모범가족·문화예술·생활체육진흥·지역발전·환경보호·교육발전·안전상과 특별상 등 9개 부문을 운영한다. 개인·단체는 구에 5년 이상 계속 거주하거나 소재해야 하지만 특별상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개인은 추천인 30명 이상의 명부를 동주민센터에 내야 한다.
송파구는 다음달 12일까지 구민대상·효행·봉사·모범청소년·구민화합·교육·문화체육·지역경제활성화·시민사회단체 등 8개 부문의 후보자를 받는다. 지난달 24일 기준 구에 3년 이상 거주하거나 사업장을 둔 개인·단체가 대상이다. 다만 교육·문화체육, 지역경제활성화, 시민사회단체 부문은 거주지 제한이 없다. 주민 10명 이상 공동 추천이나 관계기관·단체장, 학교장, 구의원 2명 이상의 추천이 가능하다.
강북구는 다음달 31일까지 8개 부문 후보자를 모집해 부문별 1명을 선정한다. 공고일 기준 구에 총 5년 이상 거주한 주민이 대상이다. 모범기업인상은 구 소재 사업체를 5년 이상 운영한 사람, 사회복지상은 사회복지사업에 5년 이상 종사한 사람도 추천할 수 있다. 구민은 후보자 주소지 동주민센터에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은평구도 다음달 28일까지 효행·봉사·경제인·아름다운 기부·문화체육진흥·특별상 등 6개 부문의 은평대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 구정 발전에 기여했거나 타의 모범이 되는 주민·단체가 대상이며 동일 부문 수상 후 10년이 지나지 않은 사람은 제외된다. 개인 추천은 은평구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가구주 10명 이상의 서명을 받아야 한다. 수상자는 10월1일 은평구민의 날 기념식에서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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