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근속 10년 눈앞" 세정그룹, 복지·AI 교육으로 함께 성장[유통家화만사성]

기사등록 2026/07/19 07:00:00

실속형 복지·유연근무로 일과 삶의 균형 지원

AX 교육·수평적 조직문화로 미래 경쟁력 강화

[서울=뉴시스] 세정그룹은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협업한 '출근하는 예술인' 예술투어를 통해 임직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사진=세정그룹 제공) 2026.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국내 패션기업들의 평균 근속연수가 4~5년 수준에 머무는 가운데 세정그룹이 업계 최고 수준의 고용 안정성을 바탕으로 가족친화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조직문화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임직원의 생활 안정과 일·생활 균형을 위한 복지 제도를 확대하는 동시에 인공지능(AI) 교육과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통해 직원과 회사가 함께 성장하는 근무 환경을 만들어가고 있다는 평가다.

세정그룹은 임직원이 업무와 가정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실속형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오전 8시부터 10시 사이 원하는 시간에 출근할 수 있는 시차출퇴근제를 시행하고 있다.

장기근속자에게는 근속연수에 따라 리프레시 휴가를 제공하며, 생일에는 유급 반차를 지원해 재충전 시간을 보장한다.

자녀를 둔 임직원을 위한 지원도 마련했다. 학자금과 교육비를 지원하고 초등학교 입학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자녀에게 축하 선물을 제공하는 등 생애주기에 맞춘 복지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임직원의 건강 관리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사내식당에서 조식과 중식을 제공해 식비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심리상담과 건강상담, 다이어트·금연 챌린지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세정그룹은 조직문화 혁신과 인재 육성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올해부터 과장 이상 직급을 '프로'로 통합해 '사원-대리-프로'의 3단계 직급 체계를 도입하며 수평적인 소통 문화를 강화했다. 신임 팀장 온보딩 과정과 리더십 교육 등 직급별 맞춤형 교육도 함께 운영해 역할 중심의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세정그룹 'AI 마에스트로 교육' 현장 (사진=세정그룹 제공) 2026.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AI 역량 강화도 주요 과제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실무 문제를 해결하는 'AI 마에스트로 과정'을 비롯해 직무별 혁신 과제를 공유하는 'AI 프론티어', 교육 성과를 발표하는 'AI 컨퍼런스', 우수 활용 사례를 선정하는 'AI 공모전' 등을 운영하며 전사적인 인공지능 전환(AX) 역량 확보에 나서고 있다.

직원 참여형 조직문화 프로그램도 확대하고 있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과 함께하는 '출근하는 예술인' 프로그램으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매월 긍정적인 영향을 준 직원을 선정하는 '칭찬의 발견' 제도를 운영해 조직 내 소통과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이 같은 복지와 조직문화는 장기 근속으로 이어지고 있다. 세정그룹의 정규직 평균 근속연수는 9년 10개월로 국내 정규직 평균 근속연수(7년 1개월)는 물론 패션업계 평균인 4~5년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세정그룹 관계자는 "업계 최고 수준의 평균 근속연수는 임직원과 회사가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실속형 복지와 전사적인 AX 교육을 지속 확대해 미래형 기업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세정그룹 서울사옥 (사진=세정그룹 제공) 2026.07.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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