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나트륨·당류 저감 요리대회 수상작 수록
'식품안전나라 및 온라인 서점'에 무료로 배포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나트륨과 당류를 줄인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최신 삼삼한 밥상 레시피를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K-퓨전 건강 요리'를 주제로 '우리 몸이 원하는 삼삼한 밥상 Vol. 15'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식약처는 '덜 짜고, 덜 달게' 먹는 건강한 식생활을 가정에서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삼삼한 밥상' 책자를 발간해 건강 조리법을 꾸준히 보급해 왔다.
이번 책자는 K-푸드의 세계적 인기와 다양한 글로벌 식문화에 대한 관심 증가를 반영해 'K-퓨전 건강 요리'를 주제로 개최한 '2025년도 삼삼한 요리경연대회'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K-퓨전 건강 요리 10편을 수록했다.
이 외에도 전문가 자문을 거쳐 조리법을 재구성하고 메뉴별 영양 성분 정보를 상세히 담았으며, 영문과 중문 조리법 카드뉴스를 함께 수록해 K-퓨전 건강 요리를 외국인도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삼삼한 밥상 Vol. 15'는 전국 902여 곳의 보건소·대학교·다문화 가족 지원센터 및 관련 기관에 배포돼 교육 자료 등으로 활용되며, 식품안전나라와 교보문고, YES24, 알라딘 등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도 누구나 무료로 열람할 수 있다.
오유경 식약처장은 "K-푸드가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국내 관광, 이주 가구 증가 등으로 국내외 식문화 교류가 활발해지면서 다양한 나라의 음식 또는 퓨전 음식이 일상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맛있고 일상에서 보다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K-푸드 식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저감 메뉴 등을 지속적으로 보급하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식약처는 책자 발간을 기념해 내달 21일까지 책자에 수록된 조리법를 직접 만들어 보고 인증사진 또는 영상을 개인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게시하는 '건강한 K-퓨전요리 조리법 따라 하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마이나슈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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