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9기 핵심 가치로 '시민 안전·소통'
[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최정호 익산시장이 민선 9기 핵심 가치로 '시민 안전과 투명한 소통'을 내세우며,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와 주요 현안 챙기기에 나섰다.
1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최 시장은 "민선 9기 익산 시정의 핵심은 시민이 주인인 도시를 만드는 것"이라며 "이를 위한 가장 기본적이고 최우선적인 조건은 바로 시민의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본격적인 장마 상황에 대비해 상습 침수 구역과 산사태 위험 지역 등에 대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상황 종료 시까지 선제적인 재난 대응 체계를 가동할 것을 지시했다. 이와 함께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의 건강과 근무 환경을 세심하게 살필 것을 주문했다.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이날부터 시작된 제279회 익산시의회 임시회와 관련해 "시의회는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중요한 파트너"라며 "상정된 안건들이 원만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충분한 자료 준비와 투명한 답변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국가예산 확보와 기업 친화적 행정 강화도 강조했다. 지난주 정부 세종청사 방문에 이어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후속 조치를 지시하며, "전북특별자치도 및 중앙 정치권과 현안을 실시간 공유해 국비 확보에 차질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최 시장은 "기업하기 좋은 익산의 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전 직원이 친기업 마인드를 갖추고 현장 행정에 힘써달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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