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부산·강릉 등 15개 KTX역 식약처 '식품안심구역' 지정

기사등록 2026/07/13 15:12:10

연말까지 전 역사 음식점 인증 추진

[서울=뉴시스] 코레일은 13일 부산역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코레일유통과 함께 ‘KTX역 식품안심구역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6.07.13. (사진=코레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부산역과 강릉역 등 KTX 주요 15개 역을 '식품안심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번 지정은 식품위생관리가 우수한 식품안심업소가 일정 비율 이상인 곳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가 지정하는 것이다.

코레일은 서울역과 용산역에 이어 부산·강릉역 등 KTX 주요 15개 역이 ‘식품안심구역’으로 추가 지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역사는 부산, 동대구, 대전, 영등포, 울산, 수원, 포항, 천안아산, 광명, 오송, 경주, 익산, 서대전, 청량리, 강릉역 등이다.

코레일은 이날 부산역에서 식약처, 코레일유통과 함께 ‘식품안심구역 지정식’을 열고 식중독 예방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코레일은 연말까지 모든 역사 음식점의 식품안심업소 인증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원형민 코레일 신성장사업본부장은 “철도역 전반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노력이 식품안심구역 지정 확대로 이어졌다”며 “국민 누구나 역사 음식점을 안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mania@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