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제2회 정부 추경 선제 대응…신규사업 발굴 총력

기사등록 2026/07/13 11:17:27

권익현 군수 "정부 추경 선제 대응해 민선 9기 100일 성과 낼 것"

(사진=부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안=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부안군이 정부의 확장재정 기조 및 제2회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움직임에 발맞춰 신규사업 발굴과 국가예산 확보에 총력전을 펼친다.

권익현 군수는 13일 간부회의에서 전 부서 차원의 국가예산 확보 선제 대응과 민선 9기 핵심 정책 발굴을 강도 높게 주문했다.

그는 "정부가 반도체 경기 호조와 증시 활성화 등에 따른 초과 세수를 바탕으로 확장 재정 기조를 이어가며, 오는 8~9월 제2회 추경 편성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 추경은 군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예산 편성이 확정되기 전인 지금부터 선제적으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군은 민생경제 회복, 지역소멸 대응, 기본사회 실현, 재생에너지 및 미래산업 육성 등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담대한 신규 정책을 적극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발굴된 사업이 정부와 전북도의 추경은 물론 내년도 국가예산에도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협의 등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권 군수는 새롭게 출범한 민선 9기 군정의 성공적인 안착도 당부했다.

그는 "민생 군정, 부안형 기본사회 실현, 미래 성장동력 확충, 열린 행정이라는 네 가지 약속을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부서장의 역할이 절대적"이라며 "군민체감형 100일 실행과제는 초반 성과를 좌우하는 핵심 과제인 만큼, 부서장들이 직원들과 정책 방향을 충분히 공유하고 심도 있게 작성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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