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편익 향상과 활기찬 공직사회 구현에 중점"
행정 현장 문제점 신속 개선 등에 감사 역량 집중
[서울=뉴시스] 유자비 기자 = 감사원은 지난 2일 감사위원회를 열고 '2026년도 하반기 감사계획'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감사원은 하반기 올해 연간감사계획에 따른 비전인 '국민이 신뢰하는 감사, 바로 서는 감사원'과 감사 운영 방향을 큰 틀에서 유지하는 가운데 지난 6개월 간 운영한 운영기조 수립 TF 활동 내용과 최근의 감사 환경 변화를 고려해 감사계획을 일부 정비했다.
이에 따라 행정 현장의 문제점을 신속히 개선하고 최종 소비자인 국민의 편익을 증진하는데 감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감사원은 밝혔다.
또한 지역 토착비리, 소극 행정 및 공직자의 도덕적 해이 등에 대해서도 엄정한 감찰을 통해 공직기강을 확립할 예정이다.
기관정기감사 대상으로 재정경제부, 기획예산처, 우정사업본부, 서울지방국세청, 중부지방국세청, 지식재산처, 산림청, 성평등가족부,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함께 의정부시 등 지방자체단체와 한국예탁결제원 등의 공공기관을 감사할 계획이다.
주요 감사 분야로는 최근 본격 회계감사에 착수한 선관위와 관련한 선거관리 예산 편성 및 집행 분야가 포함됐다.
또 향후 4년간 주요 감사 분야로 설정한 기후 환경위기 대응과 관련, 수송 부문 온실가스 감축시책 추진 분야·기후대응기금 운영 및 관리 분야·녹색금융 활성화 추진 분야를 살펴본다.
아울러 마약류 중독자 예방 및 관리 분야·학교폭력 대응 분야·서울 대중교통(버스) 지원제도 운영·관리 분야·서울 청년안심주택 운영 분야·지역 토착비리 등 공직 감찰 등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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