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최근 중국 시안의 복합쇼핑몰 '조이시티(Joy City)'에서 '부산 브랜드 스토어 인 시안(Hype Busan)'을 열고 현지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펼쳤다고 13일 밝혔다.
행사에서는 부산의 바다와 관광지를 주제로 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해양체험, 뷰티, 웰니스, 미식, K-팝 공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이틀간 2000여명이 방문했다. 샤오홍슈와 위챗, 웨이보 등 현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공사는 현지에서 부산관광 설명회와 기업 간 상담회(B2B)도 열어 항공사와 여행사, 온라인 여행 플랫폼 관계자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시는 중국 서북권 핵심 도시인 시안을 거점으로 중국 내륙 관광객 유치와 관광상품 개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부산교통공사, 시민기관사 체험행사 참가자 모집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31일 열리는 '제18회 시민기관사 체험행사' 참가자 70명을 13~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 대상은 올해부터 부산·양산·김해에서 부산·울산·경남 전 지역 거주자로 확대됐다.
행사는 노포·호포·대저차량기지에서 열리며 1호선 25명, 2호선 25명, 3호선 20명을 선발한다. 참가자들은 운전취급실과 안전체험장 견학, 모의운전연습기 체험, 전동차 기동 시범, 열차 운전 간접체험 등 도시철도 운영 현장을 체험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부산교통공사 누리집에서 원하는 호선을 선택해 하면 된다. 참가자는 전산 추첨으로 선발하며 결과는 오는 21일 발표한다. 만 12세 미만은 보호자와 함께 참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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