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중순부터 수확되는 조생종 사과인 '썸머킹'과 '썸머프린스'가 시장에 나오면서 여름 사과 판매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영주시는 삼영농산물공판장과 풍기농협 농산물공판장에서 올해 여름사과 경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두 공판장은 영주지역 사과의 대표 산지 유통 거점으로, 여름사과를 시작으로 가을사과까지 지역 생산 사과의 거래가 이뤄진다.
이번에 출하되는 썸머킹과 썸머프린스는 여름철 대표 조생종 품종이다.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 새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다.
큰 일교차와 청정 자연환경에서 재배된 영주산 사과는 높은 당도와 품질을 앞세워 소비자들의 꾸준한 선택을 받고 있다.
영주시는 공판장을 중심으로 산지 유통을 확대하고 있다.
출하 농가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선별·하역 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등 유통 비용 절감 사업도 함께 추진 중이다.
시 관계자는 "공판장 출하를 늘리고 유통 효율을 높여 농가 소득 향상과 영주사과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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